TylerJ's FIRE Project

오늘의 독서 <전념>, '올 한해 내 인생에 전념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책' 본문

성공노트

오늘의 독서 <전념>, '올 한해 내 인생에 전념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책'

TylerJ 2022. 1. 31. 13:41
/
반응형
 

<전념>, 이 책의 저자는 한 가지에 꾸준히 전념하지 않고 이리저리 헤매는 현대인들을 위해 방향성을 제시한다. 수많은 전념하기의 영웅들을 책 속에 소개하면서 역사를 바꾼 이들은 모두 한 가지에 몰두한 사람들이었음을 설명한다. 우리는 현재 무한 탐색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본인의 삶에서 항상 선택지를 열어둔 채 나와 맞는 무언가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영화를 볼 때, 책을 고를 때, 심지어 연인을 고를 때도 우리는 무한히 반복되는 탐색의 과정을 거친다. 이는 한 가지를 골랐을 때 다른 선택지를 포기함으로써 얻게되는 두려움 때문이며, 이 두려움으로 인해 우리는 한 가지에 전념하지 못하게 된다.

분명, 몰입할 하나의 대상을 찾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를 찾는 순간 우리는 다른 선택지를 버리고 이 한 가지에 모든 걸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되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너 본인이 추구하는 하나의 가치에 전념하게 되면 우리는 비로소 참된 삶의 가치를 찾을 수 있다. 주변을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세상을 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시킬 수 있게 된다. 나의 행복을 넘어서 주변을 바꾸고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 힘을 갖추길 원하는 사람들은 이 책, <전념>을 읽어보길 바란다.

&amp;amp;lt;전념&amp;amp;gt;

어떤 이들은 마치 놀이공원이 문 닫기 전에 거기에 있는 놀이기구를 전부 다 타보려는 사람처럼 언제 끝날지 모를 생의 두려움 때문에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찾아다닌다. 또 어떤 이들은 두려움에 마비되어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못한다. 시인 메리 올리버는 이렇게 질문했다.

"단 한 번뿐인 소중하고 돌이킬 수 없는 삶을 위해 당신은 어떤 계획을 하고 있는가?"

나는 그녀의 이 말이 격려의 의미였다고 생각하지만, 이를 잘못 받아들여 더 큰 불안에 사로잡힌 사람도 있을 것이다. 만약 내가 잘못된 계획을 세우면 어떡하지? 전념하기의 영웅들을 보며 내가 느낀 점은 우리가 어느 한 가지에 몰입하면 적어도 조금이나마 이러한 두려움이 희미해진다는 것이다. (P.40)


나 또한, 무한 탐색의 과정을 거쳤다. 뒤늦게 내가 선택한 전공을 통해 얻은 일에 흥미가 없음을 깨달은 나는 이직 준비, 부업 등을 통해 수많은 문을 두드렸다. 공기업을 가고자 자격증을 따고 필기시험 공부를 해봤지만, 흥미가 없었고 국가 정책에 따라 채용인원이 줄어드는 것을 보고 나에게 통제권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다른 사기업으로의 이직을 준비했지만, 이를 통해 얻게 되는 이점은 겨우 연봉 1,000~2,000만 원의 상승 정도였다. 게다가 업무의 강도는 더해지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점 또한 무시하지 못했다.

그래서 부업을 시작했다. 마케팅 대행업무를 하고 블로그를 쓰면서 어떻게 부수입이 창출되는 지 원리를 공부해나갔다. 온라인으로 제품을 판매해보고 어떻게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지 약간의 감을 잡게 되었다. 지금은 부수입이 다니고 있는 직장 월급의 3배 정도가 되었고 더 이상 부수입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커졌다. 여기서 난 되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너기로 한다. 직장을 그만두기로 선택하는 것이다.

난 '안정적인 직장, 꾸준한 월 현금흐름' 이라는 줄을 끊고 1인 기업으로서 부의 반열에 빠르게 올라타기로 결심했다. 언제 망할지 모르는 온라인 사업에 '전념'하기 위해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둔다는 것은 매우 불안한 일이다. 지금도 불안한 마음이 가슴 한편에 존재하지만, 처음에 나를 감쌌던 두려움의 감정은 많이 줄어든 상태이다. <전념>, 이 책에서 말한 바와 같이 어느 한 가지에 몰입하면 막연하게 날 감쌌던 두려움이 희미해진다. 그리고 이는 자신감의 형태로 바뀌어 내 모습을 더 에너제틱하게 바꿔준다.

 

'아노미'는 삶을 조직할 수 있는 기준이나 법이 없다고 느끼는 것이다. 아노미는 경기에서 패배했을 때 느끼는 절망이 아니라, 득점판이 없을 때 생기는 절망이다. 여행 중에 길을 잃었을 때 느끼는 절망이 아니라, 가치 있는 목적지가 없을 때 느끼는 절망이다. (P.60)


우리 인생은 'Why?' 에 대한 물음에 답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왜 사는가?', '나는 이 세상에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 것인가?'라는 물음에 답할 수 있다면, 그 인생은 참된 행복으로 가득 차게 된다. 이 세상을 바꾼 위인들에게는 뚜렷한 목표의식이 존재했다. 추구하는 방향이 명확했으며, 뚜렷한 비전을 갖고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그들은 원대한 목표와 비전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할 수 있었고 이로 인해 멋진 동료들을 얻는 데에도 성공할 수 있었다.

내 정체성과 맞지 않는 방에서 계속 갇혀있을 수는 없다. 그려려면 융통성도 있어야 하고, 진짜 자아도 찾아야 하고, 새로움도 경험해야 한다. 그러나 영원히 복도에만 머물 수도 없다. 우리는 결정 마비, 아노미, 피상적인 삶이 아닌 그 이상을 원한다. 만약 우리가 지나치게 오랫동안 수많은 방과 복도 사이에서 방황하면, 마침내 결단을 내릴 때쯤에는 더 이상 전념할 세계가 남아 있지 않을지도 모른다. (P.86)


적성에 맞지 않는 업무, 맞지 않는 사람들과의 피상적인 만남 등등 수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 방에 갇혀 산다. 이를 통해 고통을 겪고 있다면,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새로움을 경험함으로써 스스로 진짜 자아를 찾아야 할 필요가 있다. 인생은 짧다. 죽음은 언젠가 찾아온다. 'You Only Live Once' 욜로는 오늘을 즐기라는 뜻이 아니다. 한 번 사는 인생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라는 철학적 메시지이다.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수많은 방황을 당연시해야 하며 인내의 시간을 견뎌내야 한다. '결혼을 해서', '자녀가 몇 명이라서' 등등의 핑계를 남발하는 건 결국 본인의 자존감을 갉아먹는 행위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분명 누군가는 한다. 분명 누군가는 나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전념할 대상을 찾고 이를 통해 진정한 자아를 찾는다. 그리고 더 나아가 주변을 바꾸고 세상을 밝힐 힘을 갖게 된다.

"어쩔 수 없지 뭐" 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노력해봤자 아무것도 바뀌지 않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도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 말은 틀렸다. 오랜 기간 무언가를 밀어붙이고, 내가 가진 다양한 재능을 거기에 쏟아붓고, 주의가 흐트러지거나 불확실한 결과에 불안해져 지치고 의지가 흔들릴 때마다 그러한 위협을 이겨낼 수 있다면, 우리도 언젠가는 승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P.92)


사실,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위인들을 보면 그 시작은 매우 미미했다. 그들은 남들에 비해 특출난 능력을 갖고 있지도 않았으며 주목받지 못한 삶을 살았던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들은 어느 한 가지를 꾸준히 몰두함으로써 본인의 삶을 변화시켰고,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내 주변을 보면 '어쩔 수 없다'는 말로 각종 핑계를 대고 노력하지 않는 이들로 가득 차 있다. 현재 본인의 삶에 대해 불평하고 화를 내지만, 정작 본인이 하는 노력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볼 수 없다. 내가 현재 직장을 그만두는 이유는 이러한 환경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함도 분명이 있다.

내가 바뀌기 위해서는 먼저 주변 환경을 바꿔야 한다. 환경 설정을 잘하면, 이 책에서 강조하는 어느 한 가지에 '전념'할 수 있는 나의 '진짜 자아'를 발견할 확률이 높아진다. 내 주변을 목표의식이 투철한 사람들로 가득 채우면, 어느새 나 또한 목표의식이 뚜렷한 사람이 되어 있다. 오랜 기간 몰입할 대상을 찾고 이에 꾸준히 전념할 수 있는 강한 정신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아주 정제된 주변 환경을 갖춰야 한다.

몇 년 전 로스쿨에 입학한 지 6주 정도 됐을 무렵, 맥스는 여자친구와 함께 웨스트 필라델피아를 걷다가 어떤 남자들이 오래된 집을 고치는 모습을 보았다.

"으, 난 사실 로스쿨에 있기 싫어. 저 사람들이 하는 일을 하고 싶어" 맥스가 말하자 놀랍게도 여자 친구는 이렇게 반응했다. "음, 그럼 하면 되지!" 그 말을 들은 맥스의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그는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그래, 정말 단순한 거잖아. 하기 싫은 일은 그만두고,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면 되는거야."

며칠 후 그는 학교를 자퇴하고, 폐벽돌이나 나무를 되살리는 설계 시공 회사에 들어갔다. 맥스는 로스쿨이 힘들어서 또는 지겨워졌거나, 다른 데에 유혹을 느꼈거나, 결과가 불확실해서 그만둔 것이 아니었다. 살아있는 관계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만두었다. 그만두기를 부담스러워하지 않는 것은 그래도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전념하기의 영웅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태도다. (P.148)


내가 현재 직장을 그만두는 이유는 일이 힘들다거나 결과가 불확실해서는 결코 아니다. 오히려 직장을 다니면서 월급과 현재 부수익을 효율적으로 투자에 접목시킨다면, 매우 빠른 속도로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있었다. 하지만, 이는 살아있는 관계가 아니었다. 마치 좋아하는 마음이 더 이상 남아있지 않은 연인을 억지로 만나는 기분이랄까. 그렇게 난 내 소중한 시간을 직장에서 낭비하고 있음을 깨달았고 이 시간이 매우 고통스럽게 다가왔다.

퇴사를 결심하고 난 이후 3개월은 갈등의 연속이었다. 부모님을 설득해야 했고, 몇 안되는 친구들 또한 걱정 어린 조언을 했다. 이 모든 걸 뚫고 난 내 인생에서 유일무이한 하나의 살아있는 관계를 맺기 위해 결심해야 했다. 결심 이후의 삶은 매우 평온했다. 하나의 지향점이 생긴 이후 난 전념할 대상을 명확히 찾은 상태이고, 이에 몰두하면서 전에 없던 삶에 대한 강한 확신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무언가를 포기해야 한다. 난 안정적인 직장을 포기함으로써 불안정하지만, 책임감있는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감으로써, 보다 더 깊은 외로움과 고독을 선택한다. 하지만, 이는 이 책에서 말한 것처럼 '살아있는 관계'를 맺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스스로 살아봄으로써 나는 내 인생을 있는 그대로 생생하게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강사 에드 바티스타의 말처럼, 올바른 선택을 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내 선택이 올바른 것이 되도록 만드는 데에 집중해야 한다. 의사결정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은 의사결정자의 선택 그 자체가 아니라, 의사결정자가 자신의 선택에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내 본능과 신념과 머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불확실한 미래에도 두려움 없이 행동으로 옮기고, 완벽한 미래를 선택해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는 것. 이 모든 것은 물론 말처럼 쉽지 않다. 이에 자연주의자 존 버로스는 이렇게 조언했다.

"일단 뛰어내려라. 그러면 나를 안전하게 받쳐줄 그물이 보일 것이다." (P.157)


맞는 말이다. 올바른 선택을 정의하는 건 다름아닌 내가 되어야 한다. 내가 한 선택을 올바른 것이 되도록 하는 것이 진정으로 삶을 살아내는 과정이며 이 속에서 우리는 진정한 인생의 가치를 찾을 수 있다. 남들이 가는 길, 남들이 하라는 일은 우리를 더욱더 불안하게 만들 가능성이 높다. 우리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이에 반응해줄 수 있어야 한다. 조금이라도 목소리가 들린다면, 일단 뛰어내려라! 인간은 쉽게 죽지 않는다. 100% 전력을 다한다면, 아무리 무모한 선택이라도 그 선택은 이내 올바른 것으로 바뀌어져 있으리라 믿는다.

깊이 전념하는 것은 우리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다. 깊이 파고들지 않았다면 절대 얻지 못했을 기회를 가져다준다. 만약 내가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거나, 어떤 기술을 통달하거나, 어떤 단체에서 신뢰받는 사람이 된다면, 나는 이전보다 훨씬 흥미로운 세계에 들어설 수 있다. 오랜 친구들은 나를 모험으로 데려간다. 아이들을 키우거나, 연애를 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새로움은 말할 것도 없다. 깊이는 궁극적인 새로움이다. (P.305)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깊이가 있는 지식은 대체할 수 없을만큼 거대한 힘을 가지고 이는 주변까지 영향력을 끼친다. 주변을 보다 더 긍정적인 에너지로 감싸 안을 수 있고 더 나아가 세상을 밝힐 수 있다. 나 또한, 세바시와 같은 창구를 통해 수많은 전념하기의 영웅들을 알 수 있었고 이 영웅들을 통해 내면의 목소리를 찾아 떠날 수 있었다. 이 영웅들의 공통점은 바로 '한 분야의 전문가'라는 것이었다. 이 영웅들의 모습에서 큰 영감을 얻은 뒤로 난 나 또한 내가 추구하는 하나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겠노라 결심하게 된다.

이슬하 대표, 출처: 세바시
"어떤 사람이 나무를 심었다. 하나, 둘, 셋, 그렇게 꾸준히 많은 나무를 심었다. 그리고 그 나무가 어느덧 숲을 이루었다." 일단 숲을 이루고 나면 그것은 "우리 발아래의 땅"과 같아서 쉽게 무시할 수가 없다. 티슈너는 변화가 언제나 위대한 전투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변화는 마치 나무가 숲을 이루듯이 천천히 존재감을 키워나가며, 마침내 변화가 숲이 되고 나면 "힘을 가진 자들도 그것을 외면할 수가 없다." 이처럼 숲은 "점점 더 큰 숲이 됨"으로써 적과 싸운다. (P.309)


중요한 건 '꾸준함'이다. 그리고 꾸준함 이전에 실행되어야 할 것이 바로 '실행'이다. 개인적으로 난 이 실행과 꾸준함은 바로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비로소 온전히 실천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과정은 매우 힘들고 고통스러울 수 있다. 주변의 질타에 견뎌야 하고 매 순간 찾아오는 좌절감에 괴로운 순간들이 인생 곳곳에 스며들 것이다. 하지만, 이 고통스러운 과정 없이 우리 인생은 숲을 이룰 수 없다. 고통 없는 삶은 빈 껍데기에 불과하다. 고통이 있기에 비로소 삶은 빛나는 것이며 그 끝이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나의 행복을 넘어 주변을 바꾸고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 힘을 갖추길 바라면서, 피트 데이비스의 책 <전념> 소개를 마친다. 다음 이 시간에는 습관 전문가 제임스 클리어의 <아주 작은 습관의 힘>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오늘의 독서 - 돈의 속성,  "성공으로 가는 위대한 비밀의 규칙은 없다"

이 책의 초반부는 교수님이 하시는 틀에 박힌 잔소리를 듣는 기분이 자주 들 정도로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하지만, 분명 새겨들을 부분이 있었고 저자 김승호 회장의 삶의 지식과 지혜

tylerj1234.tistory.com

 

 

부의 추월차선 #2 - 부자를 만드는 지도 "초고속으로 돈을 벌고 불리는 방법" (TylerJ의 성공노트)

사업을 시작하고 세상에 가치 있는 무언가를 제공해야 한다. 서행차선의 중심에 직업이 있다면 추월차선의 중심에는 사업이 있다. 사업은 추월차선 부의 방정식(부=수익+자산 가치)의 핵심이다.

tylerj1234.tistory.com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