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인생을 바꾸는 성공습관] 시작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현재 저는 주식 관련 활동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퇴사 후 월 5천 만원 매출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스마트스토어, 독서, 미라클 모닝 등의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식 투자를 하는 이유는 다들 경제적 자유에 대한 갈망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뜻이 있는 분들과 함께 성장하고자 현재 네이버 카페와 오픈톡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 한발 한발 함께 나아가실 분들은 카페 가입 후 댓글 남겨주시면 멤버십 톡방 안내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미라클모닝 모집, 다시 시도했을 때 실패할거라는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우리 모두 삶의 큰 변화를 원한다. 누구나 바뀌고 싶고 성공하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이는 쉽지 않다. 항상 큰 꿈을 안고 세운 계획들은 게으름과 나태함으로 무너져 내리고 이내 스스로의 행동을 합리화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옛말에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라는 말이 있듯이 답은 다 정해져 있다. 우리는 매일매일 아주 작은 습관들을 지켜나감으로써 우리 인생을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것이다.

이 글을 쓰는 나 또한 오늘 할 일을 미루고 게으름에 늦잠을 자는 등의 나쁜 습관들이 아주 많다. 하지만, 아래 영상을 보고 인생에 있어 아주 중요한 선택을 하기로 결심한다. 앞으로 나쁜 습관들을 하나하나 좋은 습관들로 변화시켜나가기 위한 노력을 기록할 것이며 그 시작은 미라클 모닝, 5시 기상으로 아침을 여는 것이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저자, 제임스 클리어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저자 제임스 클리어는 성공을 위한 습관을 어떻게 만드는 지 우리에게 제시한다. 이는 총 4단계로 나뉘는데, Noticing(인지하기), Wanting(원하기), Doing(행동하기) 그리고 Liking(좋아하기)이다.

1. Noticing(인지하기)

제임스 클리어는 Noticing을 설명하기 위해 하나의 실험을 예로 들려준다. 세 그룹이 있었는데, 첫 번째 집단에게는 운동 계획을 짜고 어떻게 운동을 잘해나가는지에 대한 간단한 교육만 진행했고, 두 번째 집단에게는 같은 교육을 제공함과 동시에 동기부여를 해주었다. 세번째 그룹은 두 번째 그룹과 동일하게 동기부여를 받았지만, 한 가지를 추가했다. 바로 '다음 주 나는 이 장소 이 시간에서 20분 간 운동을 열심히 할 것이다'라는 문장을 스스로 쓰게 만든 것이다. 즉, 어떤 행동을 할 지 구체적인 계획을 하도록 한 것이다.

결과는 아래와 같다. 첫 번째 그룹은 38%, 두 번째 그룹은 35%만이 운동을 했지만, 세 번째 그룹은 무려 91%가 운동을 했다. 따라서 우리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만으로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건 '동기부여'가 아니라 '명확성'이다.

제임스 클리어는 구체적으로 '언제' '어디서' '어떻게' 우리의 계획을 실행할 지 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예를 들면 '글을 잘 쓰고 싶어'가 아닌 '월 수입 200만 원을 창출할 수 있는 수준의 작가가 되고 싶어'처럼 말이다.

 

2. Wanting(원하기)

우리가 목표한 바를 이뤄나가려면 그에 맞는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원하는 바를 1단계에서 '구체적으로' 설정했다면 이제 이를 제대로 실행해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일을 해나가면 된다. 독서를 자주 하고 싶으면 항상 책을 들고 다니거나 보이는 곳곳에 책을 배치해놓는 것이다. 나쁜 습관을 만들어내는 안 좋은 환경은 버려버리고 좋은 습관을 구축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 바로 이게 성공 습관을 만드는 2단계이다.

 

3. Doing(행동하기)

처음엔 닥치고 최대한 많이 하는 수밖에 없다. 작은 습관들을 지속적으로 반복해나가다보면 점점 목표를 높여나가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건 '시작'하는 것이다. 시작에 대한 부분을 최적화하기 위해서 우리는 '더 많은 반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하고 그 속에서 우리는 닥치고 최대한 많이 반복하며 지향점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한 가지 예를 들면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있다. 모닝 기상 챌린지 그룹을 만들고 항상 같은 시간에 일어나 같은 공간에서 하루하루 계획한 바를 실천해 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성과가 나타날 것이다.

 

 

4. Liking(좋아하기)

습관을 반복할 원동력이 되는 건 그 습관의 반복으로 인해 성과가 나타나기 때문일 것이다. 성과가 없다면 우리는 성취감을 느낄 수 없고 이내 좌절감에 빠져 습관을 중단하게 될 것이다. 성과는 항상 우리 생각보다 더디게 나타난다. 따라서 우리는 인내심을 갖고 결과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손쉽게 그때그때 우리 자신에게 보상을 줄 수도 있다. 예를 들면 달력을 활용하는 것이다. 달력에 매일 무엇을 할지 계획을 적고 이를 실천했을 때 X자로 지워나간다. X자가 채워질수록 우리는 무언가를 했다는 성취감을 느끼면서 지속성을 잃지 않게 될 것이고 반복의 힘은 점점 더 강력해질 것이다.

중요한 건 꾸준함을 잃지 않는 것, 멈추지 않는 것이다. 목표한 바가 잘 안되고 실패에 좌절감이 들더라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다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보다 앞서간 성공한 사람들도 실수를 했고 지금도 실수를 한다. 하지만 차이가 있다면 그들은 곧바로 제자리로 돌아와 '계속' 해나간다는 것이다. 꾸준히 내 행동과 습관에 대한 힘을 믿고 목표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걷다보면 언젠가 값진 보상이 오리라.

위의 영상은 미국의 스탠포드 신경생물학과 교수 앤드류 후퍼만의 인터뷰 영상이다. 그는 성공에 있어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우리의 눈은 마치 뇌와 같다고 말한다. 밤 11시에서 새벽 4시 사이 그 어떠한 빛이라도 우리 눈에 들어오게 되면 도파민이 억제되고 이로 인해 성장욕구가 감소하게 된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성공한 백만장자들이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직접 실천할 생각은 잘하지 않으며 실천한다고 해도 작심삼일로 끝나버리고 만다.

아침기상 습관은 우리 성장을 위한 매우 과학적인 시간 관리 체계가 될 수 있으며 이를 잘 활용하면 효율성이 극대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변화는 단계별로 만들어진다.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난다.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고 계획한 바를 하루하루 이뤄나가면서 나는 부지런한 사람으로 다시 탄생하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이제껏 해보지 않은 새로운 행동들을 쌓아나가야 하고 그 행동들로 스스로를 증명해나가야 한다.